1.
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 숨을 한번 또 쉬자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뛰어라 염소야 새 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2.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기쁜 맘의 노래소리 들리네
그대여 가볼까 저 수평선 아래 파도 아래 슬픔 던지세
- 专辑:멀고먼-길
- 歌手:한대수
- 歌曲: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