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毒

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게 웃어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 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께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께 네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늦은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업고 숨이 차게 뛰던 나 누워있는 아픈 널 봤을때 이토록 사랑한걸 알았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

내가 될 그날까지 - 나윤권. 자꾸 멀어지려 하지마 다른곳만 보고 있는 너 조금씩 너에게 맞춰가는 이런 나를 놓지마 좀더 함께 하고 싶지만 내맘 보여주고 싶지만 가슴에 먼저한 니사랑이 날아갈까 걱정이 돼 처음 느꼈었던 낯선 설레임도 싫었던 슬픈추억도 되돌아 또 그리워 다가서면 멀어져가는걸 두번다시 너를 놓지않을꺼야 내 전부를 잃는다해도 너하나면 충분한 세상을 다걸고 기다릴께 니가 보는 그사랑이 내가 될때까지 다시 한번 다가서볼까 다시 상처 받진

나윤권 - 나였으면(황태자의 첫사랑 ost) 罗润权 - 假如是我 / 如果是我(<皇太子的初恋>OST)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모른체 그댄 웃고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순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