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타] 비참한 랩퍼들의 이름과 값어치 외쳐봐라 반년 만에 전부 까먹지 도대체 빤한 이 판에 누가 누굴 욕해? 낯설고 새파란 인물들의 판돈이 도네 잠깐만 봐봐 그렇게 쉽게 속아넘어가? 백프로 새카만 속을 감춘 도둑과 사기꾼들의 나라 무식한 소리들만 자꾸 내 귓전에 남아 절대기준이라면 그래 니가 전부 까라 곧 죽어도 인정 못한다며 '너 맛 좀 봐라' 다그치고 가르쳐도 안된다면 그냥 가라 어쩌겠어? 보나마나 또 반짝거리는 돌멩이나 줍고 웃고 싶은건
가리온
2024-11-18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