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속에서 달라져 가는 모든 걸 너도 알고 있을까 분명 같은 추억에 우린 같은 공간안에 같은 공길 마시며 함께했어 서툰 너의 거짓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죽어가고 있는지 잔인한 너의 침묵들에 내 이기심이 살아나 나를 괴롭혀 안녕 이게 끝인거라면 다신 볼 수 없다면 너만은 날 위해 눈물을 흘릴까 이젠 더이상 버텨지지않아 아프지 않도록 이제 그만 나를 보내주겠니 서툰 너의 거짓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죽어가고 있는지 잔인한 너의 침묵들에 내 이
같은 사람
2024-11-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