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신경 꺼 원치않는 일 따윈 난 무슨 부탁이라도 눈길도 안줘 재미 없는 일 따윈 bye to you 한심한 일상속의 너 bye to you 굴레를 따라 사는 너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원래 이렇게 생겨 먹은걸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자유롭게만 살 수 있는걸 왜 그렇게들 사는지 할일이 없나 티비 앞의 바보들 왜 남의 삶에 그렇게 관심이 많나 키보드 앞의 전사들 bye to you 한심한 일상속의 너 by
걸어온다
2024-11-17 17:41
정진운 라라라歌词
정진운 걸어온다歌词
저기 길 건너 너의 모습이 보인다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다 걸어온다 걸어 온다 넌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늘어놓다 작은 목소리로 추억들을 찢어 논다 찢어 논다 너의 눈은 파란 바닷물로 나를 덮었고 하얀 담배연기처럼 나를 뱉는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마치 파도에 모래성이 쓸려가듯 기억들은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끝내려 한다 내가 먼저 너를 뒤로한 채 멀어진다 아직 손끝은 너를 향하고 있지만 멀어진다 멀어진다 참을 수 없는 아픔들을 간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