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오래 볼 수 있다면 안돼 내 욕심이죠. 뭐든 더 해주고 싶은 마음도 안 돼 접어둬야죠. 미안하단 말 하는거 아니죠. 그냥 고마웠다고 그거면 되요. 이별을 말한 날 생각하기 싫은 날 눈물로 내 욕심을 지우며 준비한 날 이렇게 웃으며 보내리라 다짐했던 날 그게 오늘이네요. 말 없는 그 눈빛 하나만으로 진심인 걸 알아요. 잊지 않을 거예요. 이별을 말한 날 생각하기 싫은 날 눈물로 내 욕심을 지우며 준비한 날 이렇게 웃으며 보내리라 다짐했
그게 오늘이네요
2024-11-1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