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를 걷다가 우연히 들리는 스치는 이노래가 널 생각나게해 가슴이 아파와 유난히 즐겨듣고 부르던 그대 모습이 기억나 소중했던 멈춰진 그때 추억에 난 지금 그순간에 돌아간 것 같아 하지만 그댄 없는걸 나 혼자 여기 서있어 그대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너무나 미안해 눈물을 흘리며 떠난 너의 뒷모습까지도 못본척하며 차가운 말투로 너를 보낸 이런 내가 미워 함께했던 남겨진 사진 속에는 우리는 행복하게 웃고만 있는데 하지만 그댄 없는걸 나 혼자 여기
그댄 없는걸
2024-11-1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