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그대였었는데 그대는 떠나고 난 여기에 남아 가지 말라고 바보처럼.. 잊어야만 하기에 잊어야만 살기에 그대를 지워버리려 날 슬프게 했던 기억들을 떠올려봐도 좋은 기억들만 생각이 나죠 *이러면 안 되는 건데 잊어야 하는데 내 맘 속 에서 그댄 자꾸만 웃고있죠 그대 따뜻한 입술 그대 말투까지도 아직 남아서 나를 울리죠* 그댈 잊는다는게 그대 떠날 때 보다 더욱 힘드네요 참 많은 걸 가르쳐준 그대 내가 싫어져 떠나간 그
그댈 잊는 다는 게
2024-11-1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