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 짧게머릴 잘랐죠 그대좋아하던 그 길던 머리를 모두 정말 이젠 잊고싶어서 그대가 너무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서 아직 못다해준이야기 많은데 한번은 내 고백들어주면 안되요 갈테면 가, 욱하던 마음 후회하면서 어색한 내 머리 만지며 ** 갑자기 펑펑우는 난, 부끄러움도 몰라 그렇게 눈물을 쓸려버린 내 모습, 미안해 미안해 오 짧은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께요 그리움에 시간은 더디가고 내 짧은 머리는 언제자랄지 걱정돼 너무많이 시간이 가면
그랬단 말이야
2024-12-23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