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라고 왜 항상 지금 알게 되는 건지 나도 몰라 가슴 속 깊숙이 숨겨야 했었던 그 말들 한동안 저 깊은 곳에서 머무를 그 말들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라고 한번만 더 생각했어도 늦은 건 아닌데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지는 건 아닌데 갈 때 까지 가다가 지치면 돌아오면 돼 뭔가를 바랬나 무엇이 되려고 한적이 있나 뭔가를 얻었고 무엇이 됐다면 그 다음에는 또....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라고 후회하는 지금을 위로해야 하는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Error)
2024-11-1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