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놀이


2024-11-17 16:43

옥주현 그림자 놀이歌词

난 고단한 줄도 모르고 그대 곁을 늘 맴도는데 내 소란한 맘도 못 듣고 어딜 바삐 나서시나요 난 마치 그림자처럼 그댈 쫓아봐도 날 그새 다 잊었나요 누굴 보시나요 하루만 하루만 그댈 보려다 갈 곳을 잃은 내 발걸음 여기에 여기에 내가 있어요 그대의 깊은 마음속에 나 그대 곁에 잠들어도 그댄 나를 안질 못하고 단장을 하며 비춰보는 거울 속에 나만 없네요 왜 오늘 슬퍼 보여요 날 떠올리고 있나 큰 이별도 끊지 못한 사랑이 서러워 하루만 하루만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