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널 잊지 못했다고 아직도 널 기다린다 말하면서도 가끔 좋은 남자가 내 앞에 설 때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약해져 니가 없는 나의 세상은 고장 난 시계처럼 멈춰질 거라 생각했던 하루는 빠르게 흘러가 어쩔 수 없는 나도 그런 여자인가 봐 I'm still loving you 너무 보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널 찾는데 어디쯤 온 거니 뭐라고 말해봐 왜 대답이 없는 거니 메마른 내 마음에 단비가 되어 내려줘 반복되는 하루 일과인데 무엇을 해야 할
나도 여자인가봐
2024-11-1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