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로도 잡을 수 없던 날들을 잊었다고 잊는다고 그래야만 한다고 이별이란 말로도 해 줄 수 없던 이별이 아니라고 끝이 아니라고 자꾸만 미련을 줘 이렇게 남은 듯 모든 추억들이 떠오르는데 그리움 만들 이제도 내가 삼켜내야만 하겠지만 날 사랑한다 날 사랑한다 혼자서 외쳐보는 말 사랑한 그 많은 말이 아쉬워서 또 외치는데 날 사랑해라 날 사랑해라 이제 그만 하려 해도 멈출 수 없는 그 메아리에 마음만 다쳐 가 이렇게 널 보내기엔 내 사랑이 아
날 사랑해라..
2024-11-1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