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얗다


2024-11-17 13:49

부활 너는 하얗다歌词

항상 비어있는 가방을 들고 그 어딘가를 홀로 걷고 내 옆에 서 있던 함께 걷던 너 추억 속에 머무르고 항상 그런거지 늘 그래왔지 난 사랑들이 이뤄질즈음 항상 바라봤지 떠나간 곳을 그 이유조차 나도 모른 채 같은 길을 같은 곳을 서로가 다른 시간에 지나치고 너와 같이 걷던 길을 나 홀로 언제부턴지도 모른 채 내가 가는거지 항상 그런거지 늘 그래왔지 난 사랑들이 이뤄질즈음 항상 바라봤지 떠나간 곳을 그 이유조차 나도 모른 채 같은 길을 같은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