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 젖어드는 여린 너의 미소 그렇게 날 받아 줄 수 없었니 이렇게 널 사랑 하는데 멀어지는 니 모습 쌓이는 널 향한 그리움 하지만 감출거야 내 시린 아픔을 니가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낯선 시간이 날 어루만져도 내게는 아무 의미도 없어 모든걸 줘도 얻을 수 없었던 내 곁엔 니가 없는데 얼마만큼 아파야 하니 니가 내게 돌아올 수 있다면 그렇게 날 떠나야 했니 쓰라린 아픔만 남긴 채 멀어지는 니 모습 쌓이는 널 향한 그리움 하지
너 없는 낯선시간
2024-11-1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