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걷고 있어 네게 닿을 때 까지 언제 쯤이 면 보게 될런지 날카로운 눈빛 차가운 네 미소 그 안에 갇혔어 난 계속 부르고 있어 니게 들릴 때까지 언제쯤이면 듣게 될런지 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그 안에 빠져서 난 어딜가도 네 목소리가. 어딜가도 네 목소리가 부는 바람속에 들려와 마른 가슴속에 불어와 어떡해 나 어떡해 어딜가도 네 목소리가. 어딜가도 네 목소리가 시린 귓가에 또 들려와 내게 속삭이듯 들려와 어떡해 나 어떡해 떠나지 마요 날
네 목소리
2024-11-1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