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세 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세 거짓말 같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져 쏜살같은 너를 타고 돌아가 봤으면 노세 노세 노세 니 얼굴 가득히 노세 노세 노세 그 술잔 가득히 한참을 또 멍하니 있자 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니 들뜬 니 마음 내 마음 난 알아 다정하게 너를 만나 선물을 하고서 향기나는 꽃을 안고 키스해 봤으면 부들부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와 부들부들 부드러운 입술이 다가와 한참을 멍하니 또 키스 눈을 감으면 보일 것만
노세
2024-11-1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