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아 멈춰라 사랑아 잊어라 가슴아 굳어라 미련아 사라져라 두눈아 멀어라 심장아 고장나라 두번 다시 사랑을 모르게 미칠듯 그리움만이 나를 따라 흐르고 짙어진 외로움만이 나를 맴돌아 밤새워 날이 밝도록 너를 그리다가 이름만 불러본다 다시 시간아 멈춰라 기억아 잊어라 아픔아 굳어라 추억아 사라져라 두귀야 멀어라 입술아 고장나라 두번 다시 너를 모르게 떠나 미칠듯 그리움만이 나를 따라 흐르고 짙어진 외로움만이 나를 맴돌아 밤새워 날이 밝도록 너를 그
눈물아 멈춰라
2024-11-1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