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인 것 처럼 울지못한 입술을 깨물고 이별보다 더 멀어진 너에게 행복해요 빈 인사를 했지 끝이 아닐거라고 간절히 믿어도 언제나 사랑은 눈물로 다 타 버리고 날 죽지않을 만큼만 흔들다 흔들다 돌아서 웃어버리는데 그동안 나땜에 너무도 많이 울었다면서 너는 수없이 기횔 줘도 변한게 없다면서 무슨 일방적으로 툭 던졌지 우리는 끝이라는 말을 나는 장난인줄로만 알았어 니가 울기전만 하더라도 표현을 자주 못한거 일할때 전화 못받던거 안정되지 않은
눈물이 말랐대
2024-11-1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