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느림보 같아서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니가 있을곳을 찾은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난 너무 늦어버린 난 느림보라구요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 이제
느림보
2024-11-1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