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많이 원망했었어 널 많이 미워했었어 그렇게 널 기다리다 너를 부르는 소리를 너를 그리는 마음을 니가 들은걸까? 다 녹았어 널 본 순간 잘 지냈어? 한마디가 내 심장까지 번져 흐르던 눈물 아파했던 지난 날들 사라졌어 거짓말처럼 내 사람이었던 너 다시 내 사람이 된 너 가슴 끝에 걸려 있는 무언가가 사랑이었다는걸 눈물이 말을 해줬어 Nothing 모든걸 가져도 Everything Goes Nothing 다 잊었어 널 본 순간 처음으로 한 그 말
다시 너를
2024-11-1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