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丹心) 조성모 | 4집 No More Love 가진 것 하나 없는 나를.. 왜 사랑했어.. 더 가야할 길 먼 나를.. 왜 따라온 거야.. 그렇게도 몇번이나 기횔줬는데.. 그때마다 왜 남아있었어. 이제는 지쳤니..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니가 곁에 있어.. 나는 견뎌왔는데.. 너도 가니.. 힘들어서 가니... 우니... 가면서도 우니.. 혼자 남겨질 내가 슬퍼서.. 그래도 날 잊어.. 널 위해서 잊어.. 나처럼 살지마.. 편한 길로 가렴
단심
2024-11-1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