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18:02

Fromm 달, 말하다歌词

푸른밤 외로운 달빛의 노래 stay by my stay by my stay my side 하나둘씩 꺼져가는 창가의 불빛 시끄럽던 오늘 하루도 꺼져가네 푸른밤 외로운 달빛의 노래 stay by my stay by my stay my side 모든게 잠든 밤 그대도 단 꿈을 꿀 때 어둠에 저민 난 여기남아 널 노래해 그대 오늘은 잠들지 말고 내 곁을 지켜줘 여기저기 울려퍼지던 노래들도 변해가네 잦아드네 이렇게 나홀로 두고 모든게 잠든 밤 그대도 단

Zitten 별, 달, 밤歌词

이젠 잊혀져도 될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속에서 보았던 그댄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걸 이젠 달라져도 될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속에서 보았던 그댄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은 나는 한번도 나의 맘에 그대를, 나의 그대를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걸 그대여, 나의 그

박정현 달歌词

 달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지워 질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다면 너를 닮아 날 울게 한다면 빛이라도 남을 수 없

정은채 달歌词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달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달빛 아래

韩国群星 달歌词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 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린 가까워지는 그들의 발자국 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선 그 무엇도 날 지킬 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 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 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거둬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던 너의 눈빛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간직하고 갈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던 안타까움도 미안한 마음과 자책하는

韩国原声带 달歌词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마음 하나에 돌아올 수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이 자리에서 떠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