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잔만


2024-11-17 15:29

윤건 딱 한잔만歌词

윤건| 딱 한잔만 딱 한 잔만, 한 잔만, 술 한 잔에 널 담아 마신 밤. 골목길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마신다. 널 듣는다. 참 오랜만야 지금 뭐 해? 썼다 지웠다 반복되는 말 만지작 만지작 전화기만 보며, 그린다 널 본다 이 빗소리에 니 목소리에 한 잔 비우고 또 채우고 널 비우고 또 채워.. ㅣtry..try.. 강남역 2시반 사 월의 냄새 가득 취한 밤 딸그락 거리는 빈 술잔을 보며 그리다, 널 부른다. 딱 한 잔만.. 专辑:딱 한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