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울림소리가 들리니 전해지지 않는다면 다행이야 아직은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야 너에겐 말야 내가 너에게 어떤 느낌일까 홀로 이 생각 저 생각 난 모르겠어 혼자만의 느낌일까 두려워 난 홀로 불안에 떨어 나 고백할까 아님 그냥 홀로 이대로 처음 만났던 것처럼 어색하게 무뎌진 마음으로 남을까 정말 그게 맞는 걸까 나 말해볼까 이대로 정말 너 아니면 안되겠다고 내 마음을 솔직하게 숨겨둔 마음을 꺼내볼까 내 곁에 있어주겠니 라고 말야 내가 너에게
~라고 말야
2024-11-1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