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월급 받았다 한 잔 쏘고 싶다 옛날 친구들 모두 불러모아 하지만 꾹 참고 만원버스 타고 집으로 와서 신김치와 소주 또 카드값 내고 둘째 과외비에 고향 부모님 용돈 보내고서 오늘 받은 월급 벌써 마이너스 한 두잔 먹고 눈물이 다 난다 나도 잘 나가고 싶었다 멋진 차 시원하게 타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었는데 누가 날 끝난 인생이라 했느냐 내 인생은 오늘부터다 덤벼라 치사한 세상아 로켓 박대리 힘을 내 박대리 네 꿈을 찾아가 힘을 내 이대리 당
로케트 박대리
2024-11-1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