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아직 별 볼 일 없고 해낸 것도 없어요 이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예쁜 네가 정말 말도 안 돼요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Hey~ Hey girl I'm waiting for you every night. Come on! Let's go to my world!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수탉이 울다가 말아먹은 집안이 훨씬 더 많은데 아줌마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하라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밥도 못 해 일도 못 해 앞가림도 못 하는 남자들 천진데 얼굴도 예뻐 마음도 예뻐 먹는 모습까지도 예뻐 보드란 살결 야릇한 향기 나는 여자가 너무 좋아 이

넘넘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넘 좋아 넘넘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넘 좋아 내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했는데 어느 날 네가 내게로 와 온통 네 생각 뿐야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맑은 봄날 쏟아지는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감겨오는 네가 너무너무 좋아 넘넘넘 예뻐서 난 네가 너무 좋아 넘넘넘 착해서 난 네가 너무 좋아 그

아무래도 더 이상 참지 못 하겠어요 단 하루도 당신 없인 못 살겠어요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향한 그리움들은 이제 더는 안 되겠어요 견딜 수가 없어요 어떡해야 하죠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평생토록 지켜줄게요 아직 보잘것없고 초라한 나이지만 언젠가 멋진 남자로 우뚝 설게요 내 약속을 믿어주세요 영원토록 함께 있을게요 어떤 어려움이 우릴 찾아와도 다 이겨낼 거예요 약속하겠어요 나 살아가는 동안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살겠어요 언제

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널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널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아 영원히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널 만난 이후로 모든 게 달라졌어 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해 이걸 어쩌

네가 너무 너무 너무 예뻐서 눈부시게 예뻐서 정신줄 놓고 쳐다봐 너만 바라봐 세상 가득 너의 향기가 퍼져 너의 숨소리 퍼져 네가 주는 아름다운 세상 너를 닮아서 상큼한 아침 너를 닮아서 따스한 햇살 널 닮아서 날마다 방긋 웃어주는 꽃잎 꽃잎 따라 재잘거리는 나뭇가지들 너를 닮아서 투명한 하늘 너를 닮아서 시원한 바람 널 닮아서 한없이 사랑스런 세상 네가 나에게 주는 놀랍고도 신비한 선물 꽃잎 타고 날아온 싱그러운 봄바람 타고 꽃구름 타고 반짝반

I don't know how much I think of you all day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너에게 푹 빠져 I think you came here to make this world so beautiful I dare to say you're the most lovely angel of all You are my sun, my super star, the only goal in life Yo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눈물 흘리는 밤이 지나면 언제나 나의 아침을 깨우던 너의 고운 목소리 듣고 싶어질 텐데 그리움 쌓여갈수록 내 맘 더 아프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질 거라고 다 쓰러져가는 마음을 추스려 위로도 해보고 애써 외면해보지만 그게 아닌 걸 난 잘 알아 바보같이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그래 다시 너를 다시 떠올려보지만 흐려진 눈앞에 다시 널 볼 수 없어 그 전처럼 너를 바라볼 자신이 없어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간 후엔 아무 것도

왜 마지막인 건지 뭘 힘들어했는지 한 마디 말도 없이 그냥 떠나야 했는지 날 사랑했었는지 나와 있어서 행복했었는지 지금은 내가 보고 싶지 않은 건지 눈물 흘려도 널 잊을 수 없어 너무 깊은 곳에 새겨진 너 하루하루 깊어만 가는 그리움을 어떡해 이것 하나만은 늘 기억해줘 난 너만을 사랑했다고 다음 세상에 만날 때까지 너만 사랑할 거라고 그땐 잘 몰랐었어 뭘 힘들어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 네가 나를 떠난 이유 왜 아무 말도 없이 너 혼자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