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아니 그런 거짓 얼굴은 말고 너의 얼굴을 보여줘 아니 그런 거짓 목소린 말고 우린 서로가 아무리 보아도 정말로 닿을 수는 없네 이 하루의 슬픈 마음을 그대가 달래주기를 내 손을 잡고 걷는다면 다시 다른 세계로 수많은 외로움 속을 날 놓은 채 산책하겠죠 잊어버려 잊어버려 마음이 기억하면 안돼 알고 싶지 않단 마음의 거짓말은 이제 안돼 나를 알고 싶니 보고 싶니 나를 듣고 싶니 읽고 싶니 너를 알고 싶어 보고 싶어 너를 듣고
마음의 거짓말
2024-11-18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