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또 그대가 보이죠 왜 왜 이미 그댈 묻었는데 Why 나의 아문 줄 알았던 상처가 왜 왜 왜 점점 다시 저려와 깊게 파고 들어가 내 맘을 덮은 너를 찢고 내 안의 상처를 짓눌러서 새어 나오는 너의 모든 흔적들을 지워 보려 한 번 더 내게 물을 붓고 흐르는 너를 모두 닦곤 남겨져 있던 너의 기억들을 지웠다 하지만 결국 더 깊게 들어와 다시 또 스며 들어와 you're 널 그대를 찾아 헤매죠 왜 왜 왜 계속 난 가두려 하죠 시간은 흘러가는데
말할 수 없는
2024-11-1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