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도둑


2024-11-17 13:18

강승윤 맘도둑歌词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때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곤 키스 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그냥 널 보면 짠한 내가 애만 태우던 내가 두근대는 너와 노을이 지는 공원에서 자전거 뒤에 널 태웠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