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리 가는 버스


2024-11-17 09:48

UMC/UW 매지리 가는 버스歌词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지금은 니가 행복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이젠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래 그땐 죽일 것처럼 니가 미웠지만 지금은 니가 행복하길 바래 젊을 땐 젊음을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살던 나를 이제는 용서하길 바래 대충 또 살아가고 결혼식 몇 번가고 졸업, 취업, 연말정산 몇 번에 시간이 지나간 걸 느낄 새도 없이 수도 없는 회식 속에 어느새 서른 셋 누구는 돈 있으니 바람피워도 잘 살고 누구는 돈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