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2024-11-17 17:35

오윤혜 멍투성이歌词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되나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흔한 거짓말이라도 해줘 잊을까봐 널 잊을까봐 너 하나만 채우고 있나봐 바보처럼 더 바보처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