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코끝을 간지럽히는 언제쯤인가 그 어디선가 익숙한 그 향기에 두근거리는 눈으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아련하게 부푼 마음에 음 음-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난 난 나- 살며시 번지는 미소에 음 음- 그래 니가 참 그리워 - 어쩌면 정말 너일지도 몰라 그렇게 보고 싶던 그리운 너이지만 난 그냥 이렇게 눈을 감고 널 그리며 (널 잊지 못해) 봄바람같은 널 상상해 나난난난 난 난 나- 나난난난
바람愛
2024-11-1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