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사랑에 모든것을 걸어 부질없는 인생은 다식은 모카커피 한잔처럼 천천히 식어가지 내맘 쓸쓸히 혼자 미련을 떨쳐버리기엔 너무 힘든 사랑 되돌아 올꺼라 믿었지만 끝내 상처만 깊게 패인 가슴 상처를 달래주는 소주 한잔 한많은 아픔과 같이 넘겨 원샷 슬픔이 자신을 적시기엔 너무 늦은 시간 애타게 기다려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슬픈사랑 사랑에 목말라 버린 눈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질꺼 같은 얼굴 사랑이 떠나가버린 자리속엔 눈물만이 마음속을
바람에게
2024-11-1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