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별


2024-09-30 05:23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歌词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날 미워하고 있나요 내게 말해줘요 더 이상 난 아무런 의미 없을까 겁이 나요..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박새별 그대는 아는지歌词

혹시 기억하는지 너를 처음 봤던 그 날은 하루 종일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스물두살의 겨울이었어 몇 번을 지나쳤는지 약속도 없이 기다리던 그 길 가을 오고 겨울 지나고 새로운 봄이 오면 언젠가는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사실 말야 흘러가는 계절 너머로 울고 웃던 너와 나 그 많은 시간 속에 나의 바램과 기대와 눈물이 함께 서려 있어 그대는 아는지 네게 전화를 걸 때마다 할 말을 몇 번이고 생각하다 뜬금 없는 날씨 얘기 괜한 안부를 묻고 또 하루 종

박새별 Can You Hear Me?歌词

길을 묻는 나의 물음엔 허공의 메아리만 울리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길을 잃은 나의 가슴엔 차가운 공기만이 밀려와 don't know why don't know why 혼자서 살아가는 이 곳 그 어딘가 날 이해해줄 함께 걸어갈 그 한 사람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now can you hear me that I'm singing lalalalalalalala can you hear

박새별 사랑인가요歌词

나 웃음이 많아졌대요 친구들이 그래 나 비밀이 많아졌대요 사실 아껴둔 걸요 내겐 너무 특별한 그대 세상의 모든 노래와 수많은 사랑 얘기들이 우릴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 그대는 어떤가요 사랑인가요 i want you feel just like me 인연인가요 want you feel the same about me 혹시 찾아온 설레임에 그저 반가운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 꿈들을 꾸나요 do you know how much i think about

박새별 물망초歌词

나는 어느 이름 없는 꽃 어두운 달에 둥지를 터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몸 아무곳도 갈 수가 없네요 나의 눈물 나의 미소 내 마음을 새긴 나의 눈빛 잊지 말아줘요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웃음으로 행복한 한철을 보내고 시들어 가요 다시 그댈 만나는 새 봄이 오면 그 긴 잠을 깰 수 있을까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잊지 마요 잊지 말아줘요 그대 고백 그대 위로 그대의 노래들 잊지 않고 나 기억 할께요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박새별 노래할게요歌词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for the joy 난 믿을게요 언젠가 우리의 노래가 밝은 등불이 되어 세상을 환하게 비출거예요 나는 두렵지

박새별 아직 스무 살 (Guitar Feat. Thomas Cook)歌词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왠지 나만 정체돼 있는 것 같아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괜찮아질 거라 애써 위로해도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살얼음판을 걷듯 난 지쳐가네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데 왜 모두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거는지 왜 나는 스무 살 때와 변한 게 없는지 왜 모든 일들이 그저 힘겹기만 한지 왜 난 전화기 속 많은 번호들 그 누구도 내가 기댈 곳은 없어 의미 없는 웃음으로 채운

박새별 사라지는 것들歌词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 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텅 빈 놀이터에는 어릴 적 아이들의 소리가 텅 빈 식탁에는 그리운 가족들의 웃음이 언제부

박새별 세상의 모든 인연歌词

너와 함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었으면 좋을 텐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느리게 발을 맞춰 가고 싶어 너는 알고 있을까 계속 어긋나기만 해도 이길 끝엔 어디선가 두 팔 벌려 그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오늘도 아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있겠지 너와 나 수많은 이별 속에 이렇게 서로를 알아본 거야 내게 다가와줘 나를 힘껏 안아줘 세상의 모든 인연을 난 알 수 없지만 우린 행복할거야 우린 행복할거야 너는 알고 있을까 나의

박새별 한 여름 밤의 별歌词

어린 시절 한 동화 속에서 들었던 얘기 사막 한가운데에는 가장 아름다운 별이 있대요 서울 하늘 어두운 밤들을 홀로 지내며 언제나 그 어린 꿈을 잊지 않고 난 기다렸어요 별빛 가득한 밤 은하수 하늘 덮고서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누워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세상 모든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날에 나는 그대를 만날 거라고 어느 날 황량한 사막엔 작은 샘물이 그리고 아무것도 없던 땅엔 작은 꽃이 피었죠 별빛 가득한 밤 은하수 하늘 덮고서 아름다운 우리의

박새별 참 아름다워歌词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은 푸르고 이 거리 모든 사람들 다 행복해 보이는 걸 이제야 나 살아있는 것 같아 작은 것 하나도 다 소중한 걸 cause i know i have you in my life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나의 모든 것이 선명해져 지금껏 불안한 아이처럼 비틀비틀 나 걸어왔는데 cause you are here in my life 세상이 참 아름다워보여 내 삶의 비밀을 나 알게 된거야 cause you

박새별 솜사탕歌词

지루하던 어느 날 내 손에 들려진 커다란 솜사탕 한 입 달콤하게 한 입 포근하게 내 입 속으로 내 맘 속으로 처음 만난 솜사탕 혀 끝에 녹는 부드러운 그 맛 너무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 나의 솜사탕 나의 솜사탕 솜사탕은 정말 희더라 솜사탕은 정말 곱더라 솜사탕은 근데 혀에 닿는 순간 금세 사라졌지 구름 속으로 솜사탕은 정말 크더라 솜사탕은 정말 얇더라 솜사탕은 근데 맛을 알아버린 순간 사라졌지 물방울 되어 내가 만난 솜사탕 사랑스럽고 달콤한 그

박새별 잃어버리다歌词

오늘은 하루가 좀 길었어 익숙한 거릴 혼자 걸었지 널 닮은 뒷모습에 참았던 눈물이 났어 세상은 조용하게 흘러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만 아직도 그 거리에서 널 찾아 헤매이나봐 금세 나아지겠지 자신 없어도 바보처럼 견뎌볼거야 네 모든걸 잊을수있게 기도할거야 하지만 널 마주치는 순간에 난 무너져버릴텐데 들어봐 넌 내가 없는 삶이 정말 행복한거니 난 그동안 내 자신을 다 잃은것 같아 너 없이 난 존재하지도 않은것 같아 너 없이 난 존재하지도 않은것

박새별 Remember Me歌词

세상은 나약한 우릴 두렵게 하고 난 차라리 모든 걸 외면하려고 했죠 멀고 먼 길을 돌아 어긋난 시간 속에 가까스로 마주한 그대라는 빛 구원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나는 기억해요 수줍던 그 가을햇살 아래 우리 나의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해 존재함이 한없이 감사했던 밤들을 밝게 빛나 아득했던 우리의 꿈을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그대가 돌아선 그날 밤 홀로 떠 있던 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