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시큰거리는 내 가슴이 말을 하고 있네 아무리 모른 척 해 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아른거리네 내가 어디 있는지 난 무엇을 하는지 알수 없어서 난 숨이 막히고 두려워 도망치고 싶다 소리쳐 울고만 싶다 가면 갈수록 내 가슴은 상처로 찢긴다 한번이라도 너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다 멈춰버린 것처럼 아무리 가슴에 불러도 그 사람 마음까지 닿지를 않네 내가 할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알수 없어서 난 숨이 막히고 두려워 도망치고 싶
벙어리 (inst.)
2024-11-1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