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가만있던 삶과는 정반대로 쉬는 틈이 없이 갈래 나의 맘대로 탄탄대로 길 따라가지 않아 그저 망망대해로 흘러가지 바람따라 한참 걸어 한강따라 그런 밤길을 비춰라 밝은 달아 그래 뒷짐을 지고서 난 단번에 읊어 내 가사의 구절 느낌 받아 또 밑바닥 삶들을 그리고 내 학습의 자세는 여기 있기에 나의 위치에 압박이 너무 나를 미치게 괴롭혀도 여기있지 여기있지 나는 여기있지 했던 말 또 말어 헛기침 내뱉는 병신들의 잔소리 아까워 시간
비켜봐 (Prod. Morello)
2024-11-17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