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


2024-09-30 23:39

백지영 비탄歌词

가 어서가.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말고. 그래 봐야 볼수도 없는데 어서가.. 제발... 그대를 앞에 두고 울순없잖아.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런 눈물조차도 이젠 예전처럼 닦아줄수 없잖아. 다시는 오지마. 다신 나를 보러 오지마. 가슴 저린 그리움 마다... 그대 진한 향기를 느끼잖아. 더 아프지 않게 해줘. 어떻게 잊으라고 가버린 거야. 아직 준비조차 안된 날 두고.. 그저 세월에 기대 희미해지만 바랄 수 밖엔 없어. 다시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