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안절부절 남자답지 못하게 당당히 너에게 다가가서 말한마디 못건내 심장은 왜이리 뛰는걸까 그녀가 들을까 노심초사 겁많고 소심한 내가 좀 지겨워 왜나만 바보같은지 왜나만 이러는지 왜나만 나혼자서 바보같은 사랑하는지 우우우우 내맘 어느새 가져가버린거야 우우우 니 생각에 매일 매일을 상상만 하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사랑아 난 니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좋은걸 내맘을 좀 알아줄래요 말하지 않아도 눈부신 나의태양 시원한 나무그늘 향긋한 꽃내음 같은 니
사겨봐요
2024-11-17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