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


2024-11-17 19:35

전인권 사노라면(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歌词

전인권(全仁權)/허성욱 - 사노라면(佐野拉面) (연극 '칠수와 만수' 중에서)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