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침착해 너 왜이렇게 집착해 그래 넌 참 착해 그러니 이제 점잖게 떠나 사랑할 수 없다는걸 이젠 알았어 사랑받고 싶었는데 더 이상 자신 없어져 널 사랑하는 날 너 밖에 몰랐던 내가 미워져 어떡하라고 많이 아파 더이상 날 믿지마 더이상 웃음 짓지마 미안해 하지만 우리 추억만은 잊지마 티는 안냈지만 지금의 나는 미치광이 넌 날 속였지만 아직도 너를 믿지많이 친구들이 묻지많이 아파보인다고 내맘의 문지방이 닳도록 울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
사랑에 지치다
2024-11-1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