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다


2024-09-30 01:41

허각 사랑했다歌词

눈물로 지워낸 수 많았던 얘기 밤새 다 얘기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약이라 누가 그러더라 근데 난 왜 더 아프니 혹시 니가 날 볼까 봐 나도 모르게 널 찾아 두리번거려 사랑했다 널 사랑했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너의 손을 놓쳤다 보고 싶다 널 보고 싶다 Babe 시린 맘을 달래 줄 그 겨울 바다처럼 꿈에서 우리는 너무 행복한데 이대로 머물 수는 없을까 상처가 덧나면 더 아파오듯이 난 니가 더 그리워져 너를 그리워하는 게 잘못은 아닌데 왜 날 바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