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최철호 , 회장님 작곡 최철호 , 회장님 편곡 회장님 올린:욱훤 너를 부른다 다시 부른다 자꾸 말을 하려 해봐도 부는 바람에 밀려 소리 없이 희미해져 간다 나를 보낸다 나를 보낸다 애써 놓아보려 하지만 이는 파도에 쓸려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너를 그린다 다시 그린다 자꾸 되뇌이려
서툰 사랑
2024-11-1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