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


2024-11-17 15:34

선유 차마 하지 못한 말歌词

비라도 내려 주라 그리운 마음 숨기게 한번 마음껏 울어서 내 눈물이 모두 사라지게 잊은 척 살다가도.. 마주쳐 오는 그리움 그땐 스치는 바람에 베인듯 아파서 울어 아무도 모르게 시린 상처만 남아 흐린 기억이 되면 한동안은 아파하며 그렇게 살아가겠지 그댈 사랑했었던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기억속에 바래져 간다 혼자서 길을 걷다 만나게 되는 그리움 그땐 스치는 바람이 추억을 불러내 읏어 그대만 모르게 시린 상처만 남아 흐린 기억이 되면 한동안은

선유 거짓말歌词

그만하자 건네는 말 이상하게 아프지 않아 당연한 듯 눈물도 보이지 않아 함께했던 시간에 끝에 멍울져 남은 건 서로를 미워한 바보같은 상처뿐 흔적도 없이 흩어진 사랑 모질게 타버린 사랑 너 하나 잊는다 추억조차 없다 지독하게 말하지 아픔도 없는 잔인한 이별 후회도 없었던 이별 사랑한 기억까지도 다 지워버려 함께했던 시간에 끝에 멍울져 남은 건 버릴수도 없는 안타까운 기억뿐 흔적도 없이 흩어진 사랑 모질게 타버린 사랑 너 하나 잊는다 추억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