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닿을 듯 먼 곳에


2024-11-17 15:51

이승철 손닿을 듯 먼 곳에歌词

기억 하겠니 둘이 걷던 이 골목길 내가 너였고 니가 나였던 자꾸 그때가 생각이 나 커다란 소나무에 또 가리워진채 한번도 잊은적 없는 얼굴 떠올려 보지만 너무 그리워 눈물 나도 우린 손 닿을듯 먼곳에 더 큰소리로 니 이름 불러 들리지 않는 먼곳에 기억 하겠니 함께걷던 이 거리위 너는 떠나고 나만 남겨진 자꾸 그때가 생각이 나 골목길 소나무밑 접어둔 편진 남아있는지 너무 그리워 눈물 나도 우린 손 닿을듯 먼곳에 더 큰소리로 니 이름 불러 들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