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곁에서 숨을 쉬던 너 그런 너 더이상 다시 볼 수 없어 이젠 너 날 떠나가던 날 눈물조차 없던 날 돌이킬 수가 없다는 걸 알던 날 그렇게 냉정하게 매몰차게 나를 버리던 너의 뒷모습은 기억하기조차 싫은 모습으로 남겨져 있어 나 네게 여전히 하지 못한 얘기들이 내겐 상처로만 남아 네겐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내겐 세상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어 나 그런 나 이제 모든 것을 잊고 돌아 서려해 그렇게 oh! 내 곁에서 넌 언제나 그늘진 표정에 그렇
신비
2024-11-1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