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낸거야 보고 싶었어 웃으며 말을 건넨다 잠잠했던 내 맘이 그날의 추억을 꺼내어 본다. 행복해 하던날도 우울한 날도 언제나 함께였는데 보고싶었단 말에 그 웃는 얼굴에 난 울어버렸어 아직아닌가봐 잊지 못했나봐 내맘이 널 가슴이 널 놓치 못했나봐 그리웠었나봐 잡고 싶었나봐 그날의 널 사랑한 널 보낼수가 없었나봐 그렇게 떠난다는 너의 그말에 한참을 멍하니 서서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뒷 모습에 난 울어버렸어 아직아닌가봐 잊지 못했나봐 내맘이 널
아닌가봐
2024-11-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