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널 보고 있으면 긴 잠에 빠진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진다 안 되나봐, 널 보내주는 일 뭐든다 할 수 있는데 단하나 그게 잘 안 돼 한참을 망설이다가 수없이 한숨짓다가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가 미워 나 어떻게 너를 잊어 어떻게 나 너를 지워 한순간도 니가 없이 난 견딜 수 없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 이대로 널 보낼 수 없어 기다릴게 언제까지라도 아파도 괜찮아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또 문득 버릇처럼 난 니가 또 걱정이 됐어 음 다른 사람 곁에
아파도 괜찮아
2024-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