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우린 잘못된건지 어디서부터 우린 달라진건지 no way no way 나만 몰랐었니 뭐라고 말을 좀 해봐 나 역시 답답한건 마찬가지야 하루도 못 견디고 만난 사이인데 no way no way 너와의 사랑은 조금씩 천천히 멀어져 갔어 그런 줄도 모르고 끝난 줄도 모르고 우린 알 수 없는 이별을 하고 있어 끝은 없을거라 믿고 있었던 내 사랑 또 한번 아파야하나봐 언제나 우리 항상 함께였는데 언젠가부터 의미 없는 시간만 흘러 흘러 우리 끝난
알 수 없는 이별
2024-11-17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