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孝信 <野生花>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雪自绽放的一朵霜花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在风中露出脸庞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无法言语 连名字都不得而知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在那样的日子里流着泪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隐遁于寒风中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被一丝阳光融化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就这样 你再次来到我身边 좋았던 기억만 只存美好的回忆 그리운 마음만 只剩满载思念的心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在你离开我的那条路上
야생화
2024-11-17 11:24
박효신 야생화歌词
Super Star K 야생화歌词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